김원길 바이네르 대표, 닭 100마리 후원·조리법 전수…자영업 돕는다
경제·산업
입력 2020-07-29 08:57:26
수정 2020-07-29 08:57:26
정훈규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훈규기자] 김원길 바이네르 대표가 코로나 극복을 위해 29일부터 이틀간 자영업자 돕기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김 대표는 "29일과 30일 오전 11시부터 4시간 동안 경기도 고양시 백석동에 있는 음식점 '닭한마리'에서 직접 음식 조리법을 전수하는 동시에 무료 시식회를 연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김 대표는 닭 100마리를 비롯 롱그린10킬로그램, 자색양파10킬로그램 등 7종 야채를 후원했다.
김 대표는 "소상공인들이 코로나 사태를 맞아 어려운 시기를 견뎌내고 있다"며 "우리 주변의 자영업자들이 코로나를 멋지게 이겨내고 작은 음식점들이 명문 맛집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cargo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배동현 BDH재단 이사장, APC 최고 영예 아시아훈장 수상
- 中 단체관광 무비자 허용…K-쇼핑·관광업계 ‘기대감'
- 통신사, 광복 80주년 의미 새긴다…다큐 공개·기부
- 역대급 흥행 국내 프로야구, 구단 자생력 갖출 수 있을까
- 유통산업발전법 11월 갈림길…'12년 숙제' 대형마트 규제 결말은?
- LG, 2분기 영업익 2769억원…전년비 11%↓
- 난리 난 ‘녹색’ 음료…韓 말차 산업 문 열리나
- GM 창원공장 50대 근로자 숙소서 숨진 채 발견
- DL, 여천NCC에 1500억 지원…디폴트 위기 모면
- 안전·노동 규제 4중 압박…건설업계 마비 위기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구대, 환경·안전 분야 현장 근무자와 따뜻한 점심 한 끼. . .소통의 자리 마련
- 2대구 중구, 대구약령시 한방로드 배지투어 운영…연말까지 특별 체험 이벤트
- 3경주시, “APEC 성공 개최 총력”… 조현 외교부 장관, 경주서 준비상황 점검
- 4영천시, 제23회 영천한약축제 본격 준비 돌입
- 5포항시, 철강산업 위기 극복 위해 정부·기업과 릴레이 현장 간담회 개최
- 6영천호 조류경보 ‘관심’ 단계 발령...영천시, 정수처리 대응 강화
- 7포항시, '경북시청자미디어센터·오천읍 신청사' 첫 삽…생활·문화 거점으로 도약
- 8김천시립도서관, '책으로 노는 게 제일 좋아' 성료
- 9김천시, 국산목재 목조건축 실연사업 자문단과 현장 토론
- 10영진전문대 간호학과, 호주서 글로벌 현장학습 성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