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2020년 활동보고서 발간
증권·금융
입력 2020-07-29 16:40:30
수정 2020-07-29 16:40:30
서정덕 기자
0개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29일 2020년 활동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보고서에는 재단이 추천한 주요 사업 성과와 수혜자 스토리 등이 사진과 함께 수록되었으며, 기부금 사용내역과 재무상태 또한 투명하게 공개되어있다.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설립시부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과 교육지원 사업을 꾸준히 펼쳐왔다.
재단의 대표사업인 해외교환 장학 사업은 2007년 시작이래 현재까지 총 5,817명의 장학생을 선발했으며,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이 더 넓은 세계에서 지식을 배우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아동, 청소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교육의 기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글로벌 문화체험단, 비전 프로젝트, 금융진로교육 등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 관계자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20년간 재단이 추진해 온 주요 사업의 성과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활동보고서에 담았다”며 “앞으로도 매년 발간되는 보고서를 통해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0년 활동보고서는 미래에셋박현주재단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와 열람이 가능하다. /smileduck29@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나은행·네이버페이·SK브로드밴드,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위해 협력
- 업비트·빗썸,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4분기 전망은 '안갯속'
- 차기 금투협 회장 ‘3파전’…코스피 5000 이끌 적임자는
- 'AI 거품론'에 코스피 3900 붕괴…"검은 금요일"
- 결제 즉시 현장서 리뷰·적립…네이버페이 ‘커넥트’ 출시
- 속도조절에도 불붙은 빚투…반대매매 주의보
- KB국민카드, 제1회 'KB 알레그로 정기연주회' 성료
- BNK부산은행, ‘수영구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 개최
- 코람코자산운용, 김태원·윤장호 각자 대표체제 출범
- 제일기획, 안정적 실적 지속 전망…목표가 유지-한화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NEXT K: 전북
- 2양양군 7급 공무원, 환경미화원 '갑질 논란' 일파만파...군은 "깊이 송구"
- 3포항시, 직원 소통·화합 행사 개최…취약지역 환경정비와 안전 배출 홍보도 진행
- 4포항시개발자문위원연합회, 포항에코빌리지 성공 조성 위한 선진지 견학 나서
- 5아태이론물리센터, 아태ai센터 포항유치필요성 논의...공감대 확산 본격화
- 6포항시, ‘2025 해양 모빌리티 안전 엑스포’서 북극항로 특화 전략 선보인다
- 7포항시, 호동근로자종합복지관·건설기능학교 새단장…근로자 복지 인프라 강화
- 8포항시, '2025 해피투게더 경북 in 포항' 개최. . .아이가 행복한 도시를 향한 시민 공감의 장 열려
- 9영천 아마모 봉사단, 취약계층 가구 위한 온정의 손길 전해
- 10영천예술창작스튜디오, 제17기 입주작가 릴레이 개인전 Part 3 개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