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로나19 확진자 하루 32명…5개월여만에 최대
전국
입력 2020-08-14 10:42:50
수정 2020-08-14 10:42:50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 서울 지역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가 32명으로 5개월여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서울시는 전날(13일) 하루 동안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32명으로 확진자 누계는 1,767명이 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구로구 콜센터 집단감염이 확산하던 지난 3월 10일의 46명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13일 확진자는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10명, 롯데리아 집단감염으로 4명,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 관련으로 5명이 증가했다. 해외 유입으로 1명, '기타'로 분류된 사례가 9명, 경로를 조사 중인 사례가 2명이다./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6⋅3대선]광주.전남 투표열기 '후끈'… 각각 76.3%와 77.8%
- [6⋅3대선] 높은 사전투표 영향 없는 광주, 본투표 열기 '후끈'
- 영남이공대, 입시특임교원 임명으로 고교 밀착형 입시 홍보 본격화
- 대구상수도사업본부, 달서구·남구 일부지역 흐린 물 출수
- 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한국공항보안㈜ 대구공항지사와 가족회사 협약 체결
- 영남대 독도연구소, 설립 20주년 독도학술포럼 개최
- 대구행복진흥원, 자립준비청년 100명에 교통비 3천만원 지원
- 영천시, 2025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 선정
- 최기문 영천시장,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현장 점검
- 영천시,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3년 연속 수상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광주.전남 투표열기 '후끈'… 각각 76.3%와 77.8%
- 2높은 사전투표 영향 없는 광주, 본투표 열기 '후끈'
- 3영남이공대, 입시특임교원 임명으로 고교 밀착형 입시 홍보 본격화
- 4대구상수도사업본부, 달서구·남구 일부지역 흐린 물 출수
- 5계명문화대 경찰행정과, 한국공항보안㈜ 대구공항지사와 가족회사 협약 체결
- 6영남대 독도연구소, 설립 20주년 독도학술포럼 개최
- 7대구행복진흥원, 자립준비청년 100명에 교통비 3천만원 지원
- 8영천시, 2025년 관광서비스 시설환경 개선사업 선정
- 9최기문 영천시장,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현장 점검
- 10영천시, 경상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 3년 연속 수상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