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2분기 매출액 337억원…전년비 56% ↑
증권·금융
입력 2020-08-18 08:28:13
수정 2020-08-18 08:28:13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경남제약이 2분기 역대 최대 매출실적을 달성했다.
경남제약(대표 배건우)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37억원,영업이익 16억원, 당기순이익 21억원 등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56% 성장하여 2분기 최다 매출실적을 기록하였으며, 영업이익은 16억으로 전년동기(영업적자 9억) 대비 25억 상승하여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회사관계자는 “상반기 코로나19로 인한 면역력 이슈와 모델 BTS효과 등으로 레모나의 매출이 크게 상승했고, 함께 셀프 메디케이션 확대 흐름에 따라 콜라겐 시장의 꾸준한 성장으로 결콜라겐의 매출이 상승했다”며 “ 태반 일반의약품 자하생력의 성장 등도 실적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전남도의회 윤리특위, 청렴문화 정착' 워크숍 개최
- 2"AI가 회의록 작성·요약"…SKT, '에이닷 노트·브리핑' 출시
- 3광주시, 폭염 속 폐지 수집 어르신 안전 챙긴다
- 4광주시 청년정책 빛났다…청년정책 평가 3년연속 '우수'
- 5포스코홀딩스, 美 현지서 리튬직접추출 실증 추진…북미 리튬 공급망 구축 속도
- 6전남동물위생시험소, 신뢰도 제고 위한 계란 안전성 '강화'
- 7SKT 브랜드가치 '추락'…KT에 부문 1위 내줘
- 8세계 셰프들, '한국의 장' 주제 요리경연 예선
- 9전남도, 산단 환경조성 공모 국비 84억 확보
- 10케이생명과학, 블루애플자산운용과 나스닥 상장 컨설팅 계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