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동 오펠리움’ 분양 중… 전매제한 앞두고 주목

경제·산업 입력 2020-08-26 11:23:42 수정 2020-08-26 11:23:42 뉴스편집팀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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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청룡동 오펠리움 제공

지난 5월 정부의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에 따라 부산에도 부동산 전매제한이 9월 이후 적용될 것으로 예상되어 부산 지역 내 마지막 분양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 투자목적의 부동산에서 주거 목적의 부동산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는 시장 상황이 예측됨에 따라 전매제한의 적용을 받지 않는 마지막 분양권에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의 관심이 쏠리기 때문이다.

 

아울러, 편리한 교통과 도심 인프라를 중심으로 한 이동 편의에서 조용한 주택지와 산책, 맑은 공기가 어우러진 이른바 숲세권, 공원 등이 강조된 그야말로 살기 좋은 곳은 기존 역세권보다 더욱 각광받고 있는 트렌드의 변화이다. 금정구 범어사 인근 청룡동 오펠리움이 그 중심에 있다.

 

청룡동 오펠리움이 들어설 사업지는 천년고찰 범어사로 들어서는 초입에 위치해 사업지 뒤로는 금정산의 청정함을 느낄 수 있고 앞으로는 365일 마르지 않는 온천천의 맑은 개천을 만끽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인 입지를 자랑한다.

 

청룡동 오펠리움은 중소형을 선호하는 최근 시장 트렌드를 감안해 전용면적 63, 52, 51㎡의 중소형 평수로 구성했다. 하지만 중소형에서는 보기 힘든 4Bay의 특화된 설계로 주거의 쾌적성을 최대한 추구하였고, 넓은 드레스룸으로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홍보관을 방문했던 고객들은 최대 81.2%에 달하는 높은 전용률에 매력을 느꼈고, 최근 부산시내 신규공급 아파트 동일 면적과 비교했을 때 공급면적에 비해 전용면적은 무려 4㎡가 더 넓게 나왔다며 놀라워했으며, 가격 또한 매우 합리적이라며 만족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청룡동 오펠리움이 들어설 자리는 교통의 요충지로 경부고속도로 구서 I/C가 인접해 있고, 지하철 1호선 범어사역이 약 500M 이내(도보 5~7)에 있으며 노포동 시외버스터미널이 8분 거리에 있다.

 

무엇보다 해운대와 기장을 직통으로 연결하는 금정 I/C로 인하여 해운대 역시 하나의 생활권역이 될 수 있다. 교육여건은 명문학군 지역으로서 반경 1km 내외에 청룡초, 금샘초, 남산고, 부산과학고 등 명문학교가 밀집해 있고 인근에는 부산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부산 가톨릭대학교가 위치해 있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청룡동 오펠리움 분양홍보관의 위치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서동 248-13 소재 LG베스트샵 건물 2층이다. /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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