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딸 파리, 신상 향수 ‘르 떵 데 헤브’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0-09-01 09:16:32
수정 2020-09-01 09:16:32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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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구딸 파리가 창립자 아닉구딸의 스토리를 담은 ‘르 떵 데 헤브(LE TEMPS DES RÊVES) 오 드 뚜왈렛’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Time of Dream’이라는 뜻의 ‘르 떵 데 헤브’는 오렌지 블라썸의 향과 무드를 담아낸 플로럴 계열 향수로다. 남프랑스 그라스(Grasse)에서 아닉구딸의 조향사로서의 꿈을 오렌지 블라썸의 향으로 그려냈다.
첫 향은 네롤리에 베르가못, 머틀이 어우러지고, 뒤이어 오렌지 블라썸 앱솔루트 향이 나온다. 이후 샌달우드와 화이트 머스크가 어우러진 잔향이 남는다. 향수 용량은 30ml, 50ml, 100ml 세 종류로, 주요 백화점과 온라인 몰에서 판매한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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