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꿀잠 패키지' 시즌 4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0-09-04 18:02:01 수정 2020-09-04 18:02:01 문다애 기자 0개

[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글래드 호텔앤리조트는 코로나 블루로 휴식이 필요한 고객을 겨냥한 ‘글래드 꿀잠 시즌 4’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글래드 호텔의 '꿀잠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을 경험한 고객들이 ‘편안한 숙면을 취할 수 있어서 만족했다’는 고객 리뷰에서 착안해 숙면을 돕기 위해 출시한 글래드 호텔 시그니처 패키지다. 지난 2018년 첫 출시했으며 이번이 네번째다.

패키지는 글래드 호텔의 숙면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객실에서의 1박과 숙면을 위한 꿀잠 키트, 레이트 체크아웃 1시 서비스로 구성됐다. 비건 스킨케어 브랜드 베이지크(BEIGIC)의 리제너레이팅 오일과, 볼류마이징 샴푸잉 스크럽 60g, 할인 쿠폰 등 4만5,000원 상당의 제품이 제공된다. 패키지 가격은 서울 지역은 8만원부터, 제주는 17만원부터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한정된 계절에 휴가를 떠나는 것이 아닌 일상의 휴가가 뉴노멀 트렌드인 만큼 코로나 블루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숙면과 힐링을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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