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마트·백화점 거스름돈 은행계좌로
증권·금융
입력 2020-09-08 20:51:06
수정 2020-09-08 20:51:06
정순영 기자
0개

유통업체 매장에서 물건을 살 때 현금 거스름돈을 곧바로 은행 계좌로 받는 서비스가 시작됐습니다.
한국은행은 '거스름돈 계좌입금' 서비스가 지난 3일 편의점 미니스톱 전국 2,570개점에 처음 도입됐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소비자는 현재 12개 기관이 발급한 현금카드로 거스름돈 계좌입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연말까지 기업·하나·국민·산업·광주은행 현금카드에도 이 서비스가 적용될 예정입니다.
유통업체 현대백화점, 이마트24도 연내 서비스 시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리캐치, '더 플레이북' 출간 기념 B2B 마케팅·영업팀에 ‘깜짝 산타’ 이벤트
- 2지오이스트-케이티엔에프, 국산 서버 기반 통합 보안 어플라이언스 공동 개발 협력
- 3인천교육청, 청렴 기준 세웠다
- 4부천시, KTX 소사역 정차 서명 10만명 돌파
- 5알에프텍, 한·중·싱가포르 협력 ‘싱가폴 프로젝트’ 추진
- 6이지미디어, 2025 웹어워드코리아 10개 부문 수상
- 7원강수 원주시장, '문화도시 원주' 강조 속 시민단체 강력 비판
- 8iM뱅크 생산적 금융 1500억원 공급…황병우 행장 "지속가능성장 지원"
- 9졸스, 직구 성수기 10~11월 K뷰티 소비 패턴 분석
- 10충청북도어린이집연합회–루카스, 어린이집 위생환경 개선 업무협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