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라포엠' 아파트 분양ㆍㆍ8년 민간임대 아파트로 주목
8년간 내 집처럼 안심 거주 가능
취득세, 재산세, 양도세 등 세금 부담 없어
정부의 집값 바로잡기를 위한 갖가지 부동산 대책이 연이어 발표되며 청약조건이 까다로워지고 대출규제까지 계속해서 강화되면서 서민들이 내 집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
하지만 까다로운 조건의 부동산 대책들과는 반대로 아파트 시세는 바로잡힐 기미가 좀처럼 보이지 않아 갈수록 서민들의 내 집 마련은 어려워지고 있다.
이렇게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흐름에 따라서 건설사들도 장기간 전세로 거주한 뒤 분양 전환을 선택할 수 있는 ‘분양전환형 8년 임대아파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의 경우 기존 임대아파트와 달리 월세부담 없이 임대보증금 만으로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여 최근 실거주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일반분양 아파트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금액으로 공급되는 반면, 일반분양 아파트에 버금가는 품질의 새 아파트를 8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장기적으로 임대해 월세 없이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새 아파트 거주를 희망하는 수요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경남 하동군에도 8년 민간임대 아파트 ‘하동 라포엠’이 공급예정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하동 라포엠은 중산층을 위한 고품격 명품 임대아파트로 거주생활을 8년 동안 보장 받는 것은 물론 기존의 임대아파트에서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명품 주거 서비스도 함께 누릴 수 있다.
이 아파트는 경남 하동군 읍내리 191-1 일원 너뱅이들 택지지구에 위치하고 있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되어 있으며, 2개동 총 120세대 규모이다.
또한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로 일조량 및 실내 환기가 뛰어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동 최초 전세대 LED등 설치와 지하주차장 설치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보인다.
편리한 입지환경 또한 자랑한다. 단지 인근에 농협하나로 마트, 하동공설시장 등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관공서 및 보건소도 가까이에 있어 이용하기 좋다.
최근 들어 아파트 단지를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로 꼽히는 그린 프리미엄도 탁월하다. 단지 바로 앞 섬진강과 하동송림공원이 위치해 있어 탁 트인 조망 권은 물론 쾌적한 공원 특화 친환경 단지를 자랑한다.
자녀교육에 필요한 학군도 이용이 편리하다. 하동초등학교와 하동중, 하동고, 하동여고 등이 도보로 10분 이내에 위치해 통학이 편리하다.
가장 눈여겨볼만한 임대아파트 단지만의 장점인 세금부담도 없다. 이는 일반 분양 아파트와 달리 임대아파트의 형태로 공급되어 그에 따른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세금이 전혀 발생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하고 있어 계약자는 시공부터 입주까지 안심할 수 있다. 원금 보장도 완벽하게 이뤄지기 때문에 앞으로의 부동산 금액 등락에 대한 확실성이 없을 경우에도 내 자산에 대한 보호가 완벽히 이뤄진다.
한편, 하동 라포엠의 모델하우스는 경남 하동군 광평리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9월18일부터 20일까지 저층(1~3층) 선착순 지정계약 및 기준층 전세희망 신청접수 후 21일 당첨자발표 일정을 앞두고 있다. 또한 청약통장이나 주택소유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및 문의전화로 확인 가능하다./박진관 기자 nomad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