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 확진 153명…다시 100명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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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09-17 14:23:49
수정 2020-09-17 14:23:49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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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17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3명 늘어나며, 엿새 만에 100명대 중반으로 올라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5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2,657명으로 증가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145명, 8명은 국외 유입 사례다.
국내 발생은 서울 62명, 경기 52명, 인천 7명 등 121명이다. 이 밖에 충남 9명, 경북 6명, 경남 3명, 부산·대구 각각 2명, 광주·대전 각각 1명이다. 울산·세종·강원·충북·전북·전남·제주에선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국외 유입 확진자 8명 중 2명은 검역 단계에서, 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5명, 외국인은 3명으로 집계됐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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