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학의 ‘장중일기’-9월21일 오전 시황] "최대한 주식비중을 높여서 끌고 가야"

원달러환율이 1,160원대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달러에 대한 중국 위안화 강세현상이 원화강세 현상을 가져오고 있지만, 구조적으로 원화강세 상황이 조성되어있다. OECD 국가중 코로나이후 가장 빠른 경기회복이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원화강세 현상은 달러 환산 코스피지수의 빠른 회복을 야기하기에 외국인의 매수를 자극하게 된다. 수급적으로 안정된 흐름을 가져올 수 밖에 없다.
미국시장에서 전개되고 있는 테슬라, 애플, 구글, 아마존 등의 기술주의 높은 변동성은 시장내 흐름이 기술주가 아닌 산업재 종목군으로 매기 이동이 이루어지는 상황을 오히려 막음으로써 기술주의 가격조정이후 재차 이전과 동일한 흐름이 이어질수 있음을 알려주는 시그널에 작용하고 있다.
우리 시장 역시 지수 관련 대중주들로의 매기 이동이 시작되려 하는 상황에서 오히려 이전까지 시장을 주도해온 종목들 중심의 시장상황이 연장되는 수순으로 발전중이다. 국내 기관의 지속적인 매도 압박 상황 속에서 환율에 기인한 외국인의 매수유입은 기관의 매도분을 커버하게 되며, 개인 중심의 종목별 움직임은 뉴딜펀드 출시와 더불어 시장중심 종목으로의 매기 집중현상으로 발전하게 된다.
현재 시장참여자들은 코로나 이후 상승한 부분에 대해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다. 더욱이 미국시장에서 전개되고 있는 최근의 흐름에 연동되어 더욱 불안해하며 매수보다는 매도에 집중하고 있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전체의 흐름은 매우 안정적이다. 즉, 매도하고픈 욕구는 강하나, 막상 매도할 수 있는 주식은 그다지 많지 않다는것을 의미하는것이다.
따라서 단기적인 장중 가격의 움직임에 연연해하지 말아야 하며, 최대한 주식비중을 높여서 끌고가야 하는 시장임에는 분명해 보인다.
△홍성학 더원프로젝트 대표 = 추세 추종 ‘울티마’ 투자기법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분기별 안정적인 10% 수익을 목표로 실전 투자를 하고 있다. 대우·한화·동원증권 등에서 근무하며 증권사 고객영업 1위를 달성했으며, 2013년 증권방송인 한국경제TV에서 증권전문가 실적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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