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총리 “추석 전 7조8,000억원 규모 4차추경 70% 집행”
경제·산업
입력 2020-09-24 08:44:37
수정 2020-09-24 08:44:37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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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정세균 국무총리는 24일 “추경 7조8,000억 원 중 70% 정도는 추석 전에 집행될 것”이라고 밝혔다.정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고위 당정청 협의회에서 “최선을 다해 집행률을 높이도록 하겠다”며 이 같은 방침을 밝혔다.
그는 “추경은 아주 빠른 시간 내에 확정됐다”며 “국난을 극복하기 위해 여야, 정부와 국회 간 협치가 가능한 점을 확인시켜줬다”고 평가했다. 또한 “(추경 재원) 전액이 국채 발행이기 때문에 정부는 한 푼도 허투루 쓰이지 않도록 하겠다”며 “자신이 대상인지 몰라 수혜를 받지 못하면 정말 안타까운 일이기 때문에 정부가 최선을 다해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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