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루머]한스바이오메드, 리프팅실 美 FDA ‘성형 리프팅용’ 허가등록
증권·금융
입력 2020-10-06 10:14:08
수정 2020-10-06 10:14:08
양한나 기자
0개
[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한스바이오메드의 리프팅실 ‘민트리프트’가 미국의 미용성형 시장에 진출하게 됐다.
지난 5일(현지시각) FDA 510K에 따르면 한스바이오메드의 리프팅실 민트리프트가 앞서 ‘봉합사 수술용’으로 허가받은 데 이어 성형 목적의 ‘리프팅용’으로 허가 등록(등록번호 K192423)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민트리프트는 미국의 일반&성형외과에서 리프팅 시술시 사용이 가능해졌다.
한스바이오메드의 민트리프트는 국내에서도 유일하게 안면 조직 고정용으로 허가받은 리프팅 전용 PDO(흡수성 재질)실 제품이다. 시술 후 6개월 내에 체내에서 녹아 없어지는 생분해성 고분자 수술용 봉합실로, 주름 개선 등 미용의 목적으로 피부 조직을 당기거나 고정시킬 때 사용한다.
회사 측은 민트리프트가 앞서 지난해 중국, 호주, 러시아, 브라질, 카자흐스탄 등의 국가에서 수출 허가를 취득한 후 수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one_sheep@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상법 추가 개정시, 이사 7명 중 최대주주 몫 최대 3명 그쳐"
- 국민은행, 'KB희망금융센터' 연내 신설…"취약계층 재기 지원"
- 외국인, 지난달 코스피 6조 '쇼핑'…1년 5개월 만에 최대
- 소득세·상속세 중장기 과제로 밀리나…부동산세는 다음 순번?
- 보험도 '생산적 금융' 확대…첨단산업 투자 때 자본규제 완화
- 상폐 요건 강화하는 금융당국…'좀비 기업' 향방은?
- 신한투자증권, 글로벌 외환 핀테크 기업 '스위치원'과 MOU
- 금융위, 중대재해기업 대출제한 검토…은행권 '난감'·건설업계 '긴장'
- 업비트·빗썸 코인 대여 제동…당국 TF 꾸려 규제 착수
- "사고 싶어도 못 사요"…플랫폼 한계에 'K쇼핑' 문턱 못넘는 외국인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부산시, 4~9일 전통시장 12곳 농축산물 할인행사 진행
- 2"더위 잡고 지역 경제 살렸다"…제18회 정남진 장흥 물축제 성공적 마무리
- 3영천시, “장난감 대여 UP, 탄소 DOWN”.. .폐건전지 반납 시 장난감 추가 대여 사업 시작
- 4영천시, ‘보현산별빛축제’ 홍보.. 경주 황리단길에서 로드마케팅 펼쳐
- 5포항시, '포항강소특구' 2년 연속 ‘우수특구’ 선정… 4년 연속 최고·우수 등급 쾌거
- 6'2025 포항 송도 비치 레트로 페스티벌’...바다 물들인 복고의 향연 펼치다
- 7한·미 청소년 외교교류단, “APEC 도시 경주를 만나다”... 6년 만에 경주 방문
- 8APEC 개최지 경주시, 최휘영 문체부 장관 취임 후 첫 공식 방문
- 9"장수 방화동자연휴양림, 뜨겁게 달궜다"…장수쿨밸리페스티벌 성료
- 10BPA, '해범이와 뿌뿌', 전국 지자체·공공캐릭터 공모전 본선 무대 올라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