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증거금 58.4조…경쟁률 607대1
증권·금융
입력 2020-10-06 20:53:48
수정 2020-10-06 20:53:48
양한나 기자
0개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일반청약 증거금이 58조4,235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최종 통합경쟁률은 607대 1이었습니다.
세계적인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돌풍으로 공모 청약 전부터 역대 최고 기록을 쓸지 기대감이 컸지만 카카오게임즈와 비교해 다소 저조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증권사들이 제시한 빅히트의 목표주가는 낮게는 16만원부터 높게는 38만원까지로 시각이 크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메리츠증권이 16만원, IBK투자증권이 24만원, 유안타증권이 29만6,000원, 하나금융투자가 38만원 등을 제시했습니다. 빅히트 공모가는 13만5,000원입니다.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하나금융, 계열 정비 박차…자산운용도 직속으로
- 캐롯 품은 한화손보…車보험 수익성 개선 과제
- '9만전자·40만닉스'…코스피, 사상 첫 3500 돌파
- 더핑크퐁컴퍼니, '베베핀·씰룩' 일본 5대 지상파 TV 진출
- 마스턴투자운용, 상업용 부동산 분석 담은 ‘마스턴 인사이트’ 공식 런칭
- 미건라이프사이언스, 보급형 척추온열기 '리본라이트' KC인증 획득
- 나라셀라, 하반기 '온·오프 채널' 공급 물량 확대
- BNK부산은행, 추석 맞아 '부산역·진영휴게소 이동점포' 운영
- 강태영 NH농협은행장 "추석 연휴 기간 사이버 보안 총력"
- BNK신용정보, 추석 맞아 '행복한 희망나눔' 행사 실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