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 사전예약 150만명 돌파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위메이드가 준비 중인 대작 모바일 MMORPG '미르4'가 7일 사전예약자 1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11일부터 사전예약을 개시한 '미르4'는 게임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대규모 사전예약으로 이어지며 대작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전투를 시작으로 경제, 정치, 사회로 이어지는 입체적인 시스템과 실제 플레이 기반의 핵심 콘텐츠 영상으로 K-FANTASY 세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며 150만 게이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2020년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르4'는 브랜드 사이트에서 ‘오리엔탈 무브먼트’, ‘금난전권’ 등을 차례로 선보였다. 이어서 깊은 연대로 고도화된 사회의 중심을 이루는 ‘문파지원’ 영상 공개가 예고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정통 MMORPG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전투의 핵심 시스템인 ‘프리루팅’ ▲강력한 정치의 기반이 될 ‘비곡점령전’ ▲미르 대륙의 새로운 전설을 써 내려갈 ‘공성전’ 등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사전예약 시작 이후 뜨겁게 호응해주신 많은 게이머분의 기대와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게임에 대한 궁금증을 덜어 드리고자 공식 커뮤니티에서 ‘보물 도깨비’와 ‘마방진’ 등의 재미있는 콘텐츠 정보는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 4분기 정식 출시를 앞둔 <미르4>의 사전예약과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사이트 및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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