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102명, 6일만에 세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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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0-10-13 09:53:20
수정 2020-10-13 09:53:20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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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전환 이틀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기준으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2명 증가해 누적 2만4,80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02명 가운데 지역발생이 69명, 해외유입이 33명이다.
이에 따라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114명) 이후 6일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올라섰다. 전날(98명)과 비교하면 4명 늘었는데, 감염경로 별로는 해외유입 증가 폭이 비교적으로 컸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부터 닷새 연속 100명 아래를 유지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1단계 전환 첫날인 전날 98명으로 증가한 이후 이틀이 지난 오늘은 100명을 넘어섰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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