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오피스텔 ‘르피에드 in 강남’ 분양…특화설계·호텔식 서비스 등 주목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유명 드라마나 미디어에서 등장하는 고급 주거상품은 누구나 살고 싶은 공간으로 부동산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특히, 도심에 위치한 고급 주거상품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나만의 공간에서 휴식을 누리고 싶어하는 젊은 부유층에게 주목받고 있다.
최근 피에드 아테르로 불리는 도심 속 주거공간은 전 세계적으로 상류층을 위한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분위기다. 대표적인 경우가 뉴욕으로, 주거형태의 50% 이상이 이러한 피에드 아테르로 구성돼 있으며, 최근에도 공급이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들 공간은 탁월한 외관설계는 물론, 고품격의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뉴욕을 넘어 세계적인 부호들의 관심을 받는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통계청의 가구주 연령별 가구당 월평균 소득 통계자료에서 39세 이하 가구 소득 증가율이 3.3%로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봤을 때 젊은 나이에 성공한 영 앤 리치, 젊은 부자들이 늘어난 것도 이러한 추세에 한 몫 더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가운데 생활 인프라, 예술적인 외관설계 등을 적용한 고급 주거 공간 ‘르피에드 in 강남’이 공급된다.
‘르피에드 in 강남’은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 및 어메니티 뿐만 아니라 르피에드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다양한 상품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두번째 ‘르피에드’이자, 대한민국 첫 브랜디드 레지던스로 공급에 나서는 ‘르피에드 in 강남’은 외관설계에도 특별함을 담았다.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 시대의 건축양식인 아치를 설계에 적용해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외관을 적용했다.
단지는 ‘르피에드’가 갖춘 탁월한 상품구성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입주민을 위한 컨시어지 서비스는 물론, 어메니티 시설까지 모두 알차게 갖춘 고품격의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여기에 프라이빗 스파도 갖출 예정으로 입주민들은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을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르피에드 in 강남’은 다양한 어메니티와 컨시어지 서비스를 포함해 르피에드의 브랜드 가치를 갖춘 다양한 PB(자체 브랜드) 상품까지 선보일 계획으로, 주거는 물론 생활의 순간에서까지 ‘르피에드’의 브랜드 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남은 우리나라의 문화, 업무의 중심지이며 지하철 강남역 역세권입지를 갖췄다. 강남역 일대는 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서초대로 등 강남을 관통하는 3개의 대로가 만나는 지점이자,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돈과 사람이 모이는 지점이다.
한편, ‘르피에드 in 강남’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1321-7,8번지에 들어서며 지하 7층~지상 19층, 140실 규모로 올 하반기 중 공급에 나설 예정이다.
견본주택인 ‘르피에드 갤러리’는 청담사거리 인근(강남구 도산대로 517)에 위치한다. 르피에드in 강남의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관심고객 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관심고객으로 등록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성급 호텔인 ‘안다즈 서울 강남’의 상품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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