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공공주택 2만7,201호 모집
경제·산업
입력 2020-10-21 19:43:48
수정 2020-10-21 19:43:48
지혜진 기자
0개
서울 양원·수서 등 공공임대 1.6만가구 공급
공공분양 1.6만가구…생애최초 특공 25% 배분
국토교통부가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수도권 2만7,000여가구를 포함해 전국 68곳에서 3만3,000여가구의 공공주택(분양·임대)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이 중 공공임대는 1만6,700여가구가 공급됩니다. 서울 양원지구에서 오는 11월 영구임대 100가구와 국민임대 192가구가 공급됩니다. 수서에서는 12월에 신혼희망타운(임대) 199가구가 공급됩니다. 지방에서는 대전, 세종, 울산 등에서 신혼부부 특화형 행복주택이 공급될 예정입니다.
공공분양은 1만6,379가구가 공급 예정입니다. 특히, 단지별로 물량의 최대 25%까지 생애최초 특별공급으로 분배됩니다. 생애최초 특공 비율은 당초 20%였지만 3040의 내 집 마련 기회를 넓혀주기 위해 비율이 확대됐습니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경기 이천시, ‘경기형 과학고’ 예비 1차 합격
- 2대형 SUV 신차 출시 ‘봇물’…車 트렌드 바뀔까
- 3탄핵정국 속 농협금융·은행 인사 고심…수장 교체 가능성
- 4후판가격 협상 해 넘어가나…3개월째 ‘공회전’
- 5LG전자 조주완 “위기는 위험과 기회…최악 상황 대비"
- 6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스테키마’ 美 FDA 허가 획득
- 7“고물가에 사전예약 증가”…유통가, 설 채비 ‘분주’
- 8건설현장 30%는 외국인…“AI로 소통장벽 허물어요”
- 9새해에도 먹거리 부담…이온음료·커피·우유 가격 오른다
- 10당근책 잃은 밸류업…일제히 '파란불'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