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 골프 스튜디오, 오픈 1주년 기념 골프 콘텐츠 제작지원 이벤트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골프 레슨 전문숍 킹덤 골프 스튜디오는 오픈 1주년을 맞아 무료 대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경민 킹덤 골프 스튜디오 대표는 "1년 전 킹덤 골프 스튜디오가 오픈할 당시보다 골프를 배우려는 분들이 많아졌다"며 "골프 예능 프로그램과 유튜브 콘텐츠가 늘어나는 것을 보면 골프가 대중 스포츠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킹덤 골프 스튜디오가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회원과 프로골퍼분들을 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골프의 즐거움을 알리는 데 도움이 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프로와 인플루언서에게 촬영 공간을 11월 한달간 무료로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킹덤 골프 스튜디오는 첨단 골프 스윙 분석기인 트랙맨을 도입해 골프 스윙 정보를 시각화해 보여준다. 전면에 설치한 스크린을 통해 골프공의 궤적뿐만 아니라 볼과 클럽 스피드, 볼 회전수 등을 수치화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실외 연습장에서 연습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고병석·김석민·김진철·마소라·변혜선·조연희·조윤성 프로 등 레슨 경험이 많은 전문가가 킹덤 골프 스튜디오에서 초보 골퍼 실력 향상을 위한 1대 1 레슨을 진행하고 있다. 골프 입문자뿐만 아니라 골프 구력이 오래된 골퍼까지 다양한 레슨 경험을 바탕으로 수준 높은 레슨을 제공한다.
킹덤 골프 스튜디오는 지방에 거주하는 프로 가운데 서울에서 레슨을 진행하고자 하는 골프 프로와 레슨을 시작하려는 젊은 골프 프로에 대한 지원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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