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시황]코스피 상승 출발 후 하락 전환…코스닥은 800선 무너져
증권·금융
입력 2020-10-26 10:06:39
수정 2020-10-26 10:06:39
배요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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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26일 국내 증시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소폭 상승하며 개장한 코스피 지수는 개인과 외국인투자자들의 동반 매도로 장초반 상승 폭을 반납하고 하락 전환했다. 강보합 출발한 코스닥 지수는 반락해 800선이 붕괴됐다.
이날 오전 9시49분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보다 1.66포인트(0.07%) 내린 2,359.15, 코스닥 지수는 12.92포인트(-1.72%) 떨어진 794.09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는 기관(687억원)의 순매수 속에 개인(-456억원)과 외국인(-192억원)이 순매도 중이고, 코스닥에서는 개인(522억원)의 순매수하는 가운데 외국인(-279억원)과 기관(-216억원)이 순매도하고 있다.
한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타계 속 삼성 관련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물산(6.38%), 삼성생명(7.13%), 삼성에스디에스(6.38%), 호텔신라(2.35%) 등이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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