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딸 파리, ‘스노우 버터플라이의 전설’ 출시
경제·산업
입력 2020-11-02 14:10:07
수정 2020-11-02 14:10:07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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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구딸 파리(GOUTAL PARIS)가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스노우 버터플라이의 전설(The Legend of the Snow Butterflies)’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은 ‘스노우 버터플라이가 전하는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의 마법’ 콘셉트다. 눈을 한번도 본 적 없는 마을에 스노우 버터플라이가 눈을 내려줬다는 스토리를 일러스트 디자인에 담았다. ‘윈 포레 도르 캔들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과 ‘베스트셀러 디스커버리 세트’, 그리고 ‘홀리데이 스페셜 향수 세트’로 나눠 출시한다.
‘윈 포레 도르 캔들’은 숲 향에 시트러스 향이 어우러진 캔들이다. 크리스마스 일러스트 디자인이 용기 전면에 새겨져 있다. ‘베스트셀러 디스커버리 세트’는 휴대하기 좋은 트래블 사이즈로 출시된 향수 세트다. ‘쁘띠 쉐리’와 ‘오 드 아드리앙’, ‘로즈 폼퐁’, `떼뉴 드 스와레’로 총 4가지 향으로 구성돼 있다. ‘홀리데이 스페셜 향수 세트’는 향수 100ml와 유니버셜 바디크림 75ml를 홀리데이 전용 패키지에 담았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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