째깍악어, SK그룹과 함께 '랜선 행복공간' 프로젝트 진행
- 째깍악어, 경쟁사 중 유일하게 ‘온라인 놀이돌봄’ 런칭, 운영 역량 강화
- 째깍악어 김희정 대표, “급변하는 돌봄교육 환경, 온·오프라인 융합 경험 제공할 것”

[서울경제TV=서정덕기자] 아이돌봄 O2O 플랫폼 ‘째깍악어’는 3일, 지난 8월부터 SK그룹과 함께 자녀가 있는 SK 임직원 대상으로 ‘랜선 행복공간’ 프로젝트 프로그램 중 하나인 ‘온라인 키즈클래스’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0년 8월 기준, ‘째깍악어’ 앱과 ‘째깍섬’을 통해 돌봄 서비스를 이용한 누적 가구 수는 ‘2만 8,000여 가구’에 달한다.
이렇듯 돌봄교육 시장에서 유의미한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째깍악어는 코로나 19로 인해 급변하는 아이돌봄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SK그룹과 함께 그룹 임직원 자녀 대상 ‘온라인 키즈클래스’를 운영하는 한편, 지난 9월 째깍악어 앱 플랫폼 내 ‘온라인 놀이돌봄’을 경쟁사 중 유일하게 런칭하여 ‘비대면 실시간’ 콘텐츠로 키즈 시장을 이끌어나갈 역량을 검증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10월 현재까지 SK ‘랜선 행복공간 프로젝트’ 중 ‘째깍악어 키즈클래스’ 신청자와 참여 아동 수는 각각 350여명, 참여 아동 수는 250명으로 부모의 만족도는 평균 9.6점/10점으로 나타났다.
째깍악어는 온라인 수업과 집콕놀이에 지친 양육자와 아이들을 위해 스토리텔링 아트, STEAM클래스, 클레이 등 14개 주제의 클래스를 줌(ZOOM)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며, 다양한 운영 노하우를 쌓고 있다.
째깍악어 김희정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한 ‘전국 육아가정’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온라인 플랫폼을 연내 빠르게 선보일 것”이라며, “양육자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신뢰할 수 있는 돌봄교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smileduck2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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