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지랩 子 뉴젠테라퓨틱스,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1상 승인
증권·금융
입력 2020-11-04 08:54:17
수정 2020-11-04 08:54:17
김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김혜영기자]뉴지랩의 자회사 뉴젠테라퓨틱스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코로나19 치료제 ‘뉴젠나파모스타트정(뉴젠테라퓨틱스)’에 대하여 1상 임상시험을 승인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개발 코로나19 치료제 ‘뉴젠나파모스타트정(뉴젠테라퓨틱스)’에 대하여 1상 임상시험을 3일 승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시험은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안전성 등을 평가하기 위한 1상 임상시험으로 치료원리는 바이러스의 세포 진입을 억제해 항바이러스 효능을 나타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뉴젠나파모스타트정은 현재 항응고제로 사용되는 나파모스타트메실산염을 성분으로 해, 주사제에서 정제로 투여경로를 변경해 개발한 제품이다./jjss1234567@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이복현 금감원장 사의 표명…“부총리·한은 총재 만류”
- 法 “교보생명, ICC 강제금 효력 없다”…풋옵션 새국면
- ETF 수수료 ‘꼼수’ 쓴 운용사들…당국, 결국 칼 뺐다
- 금감원, PEF 대대적 검사한다지만…MBK ‘맹탕 검사’ 우려
- 크라토스 “전국 남녀 30% 이상 AI 관상·운세 어플 경험”
- 코스피 상장사 작년 영업익 62% 급증…흑자기업도 증가
- 화재보험협회, 대형산불 피해 복구 성금 2000만원 기부
- 미래에셋證, ‘채권 투자와 예술의 만남’ 마스터스 아카데미 개최
- 하나금융그룹, 미얀마 지진 피해 복구 1억원 긴급 지원
- iM뱅크, 경북신용보증재단과 ‘경북도 상생금융지원’ 협약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