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반려동물 헬스케어 알파도펫, ‘강아지ㆍ고양이 사진 리워드 캠페인’ 진행

AI(인공지능) 반려동물 헬스케어 알파도펫이 리워드 캠페인을 오는 16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 눈, 치아, 귀 사진을 촬영하여 제출하면 사진 1장당 1,000포인트를 제공하고 10,000포인트 이상부터 리워드 제공되는 캠페인이다.
알파도펫은 말 못하는 강아지와 고양이 등 반려동물의 사진을
수집하여 인공지능으로 대화하는 시스템으로 반려동물의 건강을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사람도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아프지 곳이 많듯이, 반려동물도 나이가 들면 여기저기 아픈 곳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반려동물은 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아픈 증상이 중증이 되어야 발견이 된다. 조기에 발견된다면 적은 비용과 적은 노력으로 충분하게 치료하고 관리할 수 있는데, 병을 방치해 두었다가 나중에 큰 비용을 들이게 되는 것이 반려동물의 질병 상황이다.
반려동물이 늘어나고 있지만 동물병원 서비스와 진료를 제때에
받기 어렵다는 점에 반려동물 자가 체외 진단기시장이 새로운 시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AI 반려동물 헬스케어 알파도펫도 반려동물을 미리 체계적이고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해줄 수만 있다면, 큰 질병을 막고 많은 의료비 지출도 막을 수 있다는 측면이 부각되면서 개발되었다.
반려동물 헬스케어 솔루션 AI 알파도펫을 이용하여 매일 1회 이상 눈, 치아, 귀
등 해당부위 이미지를 촬영하여 이미지 변화를 관찰하여 질병 전조증상을 미리 확인해 분석할 수 있다.
반려동물은 피부병, 외이몀, 눈질환 등이 자주 노출됩니다. 그러나 피부병과 외이염은 피부 털속과
귓속에 가려져 있어 육안으로 학인 하기가 쉽지 않다. 또한 높은 의료비 지출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이
높은 편이며, 동물병원 의료비 수가가 불투명하고 비합리적으로 2-5배
차이가 나는 상황이다. 또한 반려동물들은 병원에 가면 심한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면역력이 떨어져 여러
질병 상황에 노출될 수 있으며, 몇 일 동안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왔다.
회사 관계자는 “AI스캐너
솔루션 알파도펫은 간편하게 각 가정에서 반려동물의 반려동물의 자가검사와 정기적인 모니터링을 하면서 효율적으로 질병 예방과 건강 관리를 할 수 있는
획기적인 솔루션이다”고 전했다. /유연욱 기자 ywyo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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