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설계로 더 넓어진 생활공간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계약 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금강주택은 양주신도시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일부 잔여 세대를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은 청약 통장을 사용할 필요가 없으며 원하는 층, 동 등을 선택 할 수 있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양주신도시 회천지구의 중심에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덕계역과 가까워 도보로 편리한 이용이 가능하며, 덕계천과 옥정체육공원이 가까운 공세권이기도 하다. 또한 주변에 다양한 학군을 보유해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모두 도보권에서 통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에는 금강주택의 특화설계가 적용된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넉넉한 동간 거리를 갖췄고, 조망과 통풍도 잘 되도록 설계했다.
평면은 전 가구 4베이 맞통풍 구조이며, 드레스룸, 펜트리 등 집안 곳곳에 실용적인 특화설계가 적용됐다. 일부 평면에는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와이드 거실로 쓰거나 방으로 사용하는 등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거실 벽면에 아트월을 적용했으며, 철제난간이 없는 입면분할창 설계로 탁 트인 바깥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자동환기 시스템, 드레스룸 난방 및 배기 시스템 등도 마련된다.
단지 중앙에는 센트럴플라자와 정원 등이 마련돼 자연 풍경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을 전망이다. 입주자의 건강한 주거 생활을 위한 피트니스 가든, 자녀들을 위한 플레이 그라운드, 테마공원 등도 들어선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실버존, 주민회의실 등 다양한 취미와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과 주민편의시설도 단지 내 들어선다.
loT시스템, 스마트폰 홈네트워크시스템 등 첨단 시스템도 설치된다. 스마트홈 홈네트워크시스템은 스마트홈 앱을 통해 어디서나 가스차단, 절전모드 등의 집안 시설과 기기를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또한 현관 벽면에 다기능 스위치를 설치해 일일이 확인하러 다니지 않고도 조명, 가스 차단 여부, 엘리베이터 호출 등을 편리하게 확인하고 사용할 수 있다.
금강주택 관계자는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평면에는 금강주택 38년의 설계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며 “소형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전용면적 84㎡ 못지않은 개방감과 실용성 높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기도는 지난달 경기 양주 등 수도권 접경지역 6개 시·군을 ‘접경지역 성장촉진권역(가칭)’으로 별도 지정할 계획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등에 공식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로 인해 그동안 과도한 중첩 규제로 성장이 묶였던 양주 등 일부 성장관리권역에서도 규제 완화의 기대가 맴돌고 있다. 접경지역 규제 완화 구역 6개 시·군에 포함되는 지역은 양주, 파주, 김포, 포천, 동두천, 연천이다.
덕계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선착순 동·호수지정 계약은 사전예약 후 현장 방문을 통해 진행 가능하며,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93-1번지에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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