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양학동 첫 재건축 아파트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 분양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최근 정비사업으로 분양하는 아파트들이 잇따라 좋은 성적을 보이면서 신규 분양을 앞두고 있는 단지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지난 8월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 1132일원 신흥2구역 주택재개발지구에서 분양한 ‘산성역 자이푸르지오’ 1순위 청약에서는 371가구 공급에 1만754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29대 1을 기록했다.
이보다 앞서 6월에 1순위 청약을 받은 인천 부평구 부평아파트 재건축사업인 '인천 부평 우미린' 역시 108가구 모집에 총 9,148명이 몰려 평균 84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지역은 교통, 교육, 편의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주거선호도가 높게 나타난다. 또한 대규모 정비사업을 통해 신흥 주거타운으로 거듭나게 되면 개선된 주거환경으로 지역가치가 크게 높아져 집값 상승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실제로 주택가가 정비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로 옷을 갈아입은 부산의 연제구 연산동와 경북 포항시 두호동 일대에 새로 입주한 아파트 가격은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7월 입주한 연제6구역 재개발해 지은 ‘연산롯데캐슬골드포레’ 전용면적 84㎡ 분양권의 경우 지난달 기준으로 실거래가격이 8억원을 기록했다. 이 가구의 분양가는 4억3,000만원 수준으로 3억7,000만원의 시세차익을 남긴 것이다.
포항 두호주공 1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두호SK뷰푸르지오1단지’는 지난 1월 입주를 시작했으며, 전용면적 84㎡가 분양가(3억130만원) 대비 6,870만원의 웃돈이 붙은 3억7,000만원에 9월 거래됐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의 경우 살던 곳을 떠나지 않으려는 기존 수요층과 미래가치를 보고 이주하는 신규 수요층이 많아 시장을 탄탄하게 뒷받침해준다”며 “정비사업으로 인한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격까지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 인기가 한동안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신원종합개발이 득량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를 11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포항시의 대표적인 재건축 사업인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득량주공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는 양학동 최초의 재건축 단지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이미 형성된 교통, 교육, 환경 등 풍부한 인프라에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으로 미래가치가 높다. 지난달 사업시행계획(변경) 및 관리처분계획(변경) 인가를 위한 총회를 가졌으며, 이 달 3일 착공식을 열고 실질적인 착공에 이르게 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는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득량동 141번지 일원 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총 659가구로 들어선다. 이 중 84, 109㎡ 104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 84㎡가 37가구, 109㎡ 67가구 등이다.
단지는 포항시 중심 입지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새천년대로를 통한 7번, 28번, 31번 국도로 포항 시내권 이동이 수월하고, 포항 IC를 이용해 대구 및 울산 등 광역 이동도 좋다.
양학초와 양학중 등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양학동 행정복지센터와 포항시청 등 행정시설이인접해 있다. 양학시장, 홈플러스, 이마트, 성모병원 등 편의시설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에 양학산이 위치해 쾌적한 산책로를 거닐 수 있을 뿐 아니라 단지 바로 앞에 철길숲이 있어 일상에서 휴양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신원종합개발은 전 가구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일조권을 높였으며, 1등급 내진설계와 구조물의 진동을 제어하는 ‘제진댐퍼’ 시공으로 입주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단지 내에는 어린이집, 어린이놀이터, 작은 도서관 등 어린 자녀들을 위한 시설을 마련했으며, 피트니스센터 등 여가와 취미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한편,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 홍보관은 포항시 북구 용흥동 270-2번지 1층에 위치해 있다. 견본주택은 용흥동 622-18번지에 들어서 11월 중 오픈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 운영할 예정이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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