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와이피엔에프, 3분기 영업익 79억원…전년比 6%↑
증권·금융
입력 2020-11-16 11:13:24
수정 2020-11-16 11:13:24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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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초정밀 분체이송시스템 전문 디와이피엔에프(104460, 대표이사 조좌진)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실적은 매출액 453억 8030만원, 영업이익 79억 228만원을 기록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48.9%, 6.0%의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은 1447억 7,292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2% 증가했으며, 특히 이번 3분기까지 2019년 전체 매출액의 87%를 이미 달성했다.
회사 관계자는 “주력 사업인 PCS(Pneumatic Conveying System, 공압식 이송설비) 부문의 지속적인 공급계약 성과로 큰 폭의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며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발주지연, 수급 불안정 등의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안정적인 실적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전사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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