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주거단지 ‘덕수궁 디팰리스’, 맛 집 명소 눈길

경제·산업 입력 2020-11-16 15:25:36 수정 2020-11-16 15:25:36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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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궁 디팰리스 투시도. [사진=덕수궁PFV]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서울 중심 광화문에 자리한 고급 주거단지 덕수궁 디팰리스가 새로운 맛 집 명소로 눈길을 끌고 있는 모습이다. 디팰리스의 지하 1층부터 지상 1층에 유명 F&B 브랜드들이 입점하면서 주목 받고 있는 분위기다.

 

덕수궁 디팰리스에는 한식레스토랑부터 베이커리까지 다채로운 상업시설이 입점해 있다. 디팰리스의 고급주거단지의 명성을 이을 수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 업체로만 엄선해 까다롭게 상업시설을 구성하기 때문에 음식의 퀄리티도 남다르다. 뿐만 아니라 여섯 번째 궁()’이라는 디팰리스의 컨셉을 입점업체에도 적용해 우아하고 고풍스러운 인테리어로 맛뿐만 아니라 멋에도 민감한 SNS족을 겨냥했다.

 

지상 1층에는 F&B업계 라이징 스타인 CNP푸드의 자사 베이커리 브랜드인 아우어베이커리가 입점했다. 아우어베이커리는 잠실, 압구정, 청담, 강남 등 국내 주요 지역을 비롯해 중국 베이징, 상하이 등에도 진출해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아우어베이커리의 더티초코 등의 시그니처 메뉴는 SNS에서도 줄 서서 먹는다는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지상 1층에는 커피 원두 로스팅 및 판매를 전문으로 하는 스페셜티 커피 전문점 알레그리아 커피 로스터스가 입점했다. 알레그리아 커피 로이스터는 원두를 직접 로스팅하고 판매하는 브랜드로, 대표 커피인 정글 에스프레소는 전국 약 400여 곳의 프랜차이즈와 카페에서 사용되고 있다.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자자한 브랜드지만, 그 동안 판교와 목동에만 매장이 있던 탓에 방문하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번 디팰리스 입점을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하 1층에는 한일관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세컨브랜드 ‘Seoulite by 한일관이 입점했다. 한일관은 1939년에 창업돼 약 80여년 동안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 해온 한식 브랜드이다. 역대 대통령들이 방문하며 깊은 역사와 수준 높은 한식으로 유명한 한일관이 디팰리스에서 세컨브랜드를 최초로 선보인다. ‘Seoulite by 한일관은 기존 한일관의 음식을 모던하게 표현해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덕수궁과 경희궁, 경복궁을 잇는 역사가 살아 숨쉬는 위치에 들어선 디팰리스와 일맥상통하는 콘셉트로 트렌드세터들의 발길을 이끌 전망이다.

 

퓨전 한식 레스토랑으로 제철 해산물 요리를 선보이는 네기실비도 지하 1층에 입점했다. 네기, 네기다이닝라운지, 스시류코, 모던오뎅, 네기스키야키 5개 브랜드를 헤드셰프들이 운영하는 외식전문회사 네기컴퍼니에서 선보이는 브랜드로 디팰리스 입점은 네기컴퍼니가 강북지역에서 오픈 하는 첫 매장이다. 남도 바다의 맛을 서울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어 이미 SNS상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매장이기도 하다.

 

덕수궁 디팰리스는 덕수궁의 사계절을 내 집 안에서 감상할 수 있는 희소성 있는 궁궐뷰로 이미 뷰맛집으로 주목 받은 고급 주거단지다. 새로운 F&B 브랜드들의 입점으로 뷰맛집 뿐만 아니라 리얼 맛집으로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만큼 차세대 광화문 맛집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관계자는 디팰리스는 명당 자리로 불리는 황금 입지와 우리나라의 전통미와 세련미가 조화된 인테리어, 궁궐과 근대역사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으로 최고급 주거단지의 탄생을 알렸다단지 내 상업시설도 명품 주거단지와 걸맞게 명성 높은 브랜드들을 엄선했으며, 실제로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입주민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덕수궁 디팰리스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프라인 개별 상담은 100%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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