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1.5단계…다중시설 인원제한
전국
입력 2020-11-17 20:17:09
수정 2020-11-17 20:17:09
지혜진 기자
0개
수도권 최근 1주일 확진자 111명 넘어
다중이용시설 4㎡당 1명으로 이용제한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짐에 따라 19일 0시부터 서울과 경기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됩니다. 인천은 23일 0시부터 1.5단계로 상향 조정됩니다.
정부는 오늘(17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최근 1주일 수도권의 일평균 지역발생 확진자가 111.3명을 넘어섰다며,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1.5단계로 격상되면 다중이용시설은 업종에 따라 이용인원이 면적 4㎡당 1명으로 제한됩니다. 중점관리시설은 클럽을 비롯한 유흥시설 5종, 직접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공연장, 식당·카페 등입니다. /heyj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남원시, 민선 8기 4년 차 공약 이행률 82%…'문화·미래산업 도시' 현실화
- 김천시, 추석맞아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앞장
- K-바이오 미래 연다. . .‘바이오헬스에서 찾는 포항 미래발전 포럼’ 성료
- 경주시, 추석 앞두고 확대간부회의…APEC 정상회의 철저 준비 총력
- 영천시, ‘문화귀촌 런케이션 프로젝트’ 체험형 프로그램 본격 시작...연말까지 이어진다
- 김천교육지원청, 교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 [백상] 김경희 이천시장, 취임 3년..."반도체 중심 큰 성과"
- 기흥구 데이터센터 재심의 틈타... 시행사 측 부도덕행위 적발
- "천년송 아래 백년가약" 지리산국립공원 전통혼례 열린다
- 기장군 '칼갈아드림센터' 군민들 사이 '인기 만점'
주요뉴스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모두의 스포츠'된 러닝 시장 1조원...유통.스포츠브랜드 경쟁 격화
- 2남원시, 민선 8기 4년 차 공약 이행률 82%…'문화·미래산업 도시' 현실화
- 3김천시, 추석맞아 전통시장 소비 촉진에 앞장
- 4K-바이오 미래 연다. . .‘바이오헬스에서 찾는 포항 미래발전 포럼’ 성료
- 5경주시, 추석 앞두고 확대간부회의…APEC 정상회의 철저 준비 총력
- 6영천시, ‘문화귀촌 런케이션 프로젝트’ 체험형 프로그램 본격 시작...연말까지 이어진다
- 7김천교육지원청, 교직원 디지털 역량 강화 워크숍 성료
- 8김경희 이천시장, 취임 3년..."반도체 중심 큰 성과"
- 9기흥구 데이터센터 재심의 틈타... 시행사 측 부도덕행위 적발
- 10"천년송 아래 백년가약" 지리산국립공원 전통혼례 열린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