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상승·전세난에…30대 영끌 ‘최고’
경제·산업
입력 2020-11-20 18:56:47
수정 2020-11-20 18:56:47
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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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매수비중 지난 6월부터 오름세
성동구 58.7%가 30대…강서·동대문구 순

지난달 서울에서 30대의 아파트 매수비중이 최고치를 또 경신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달 30대의 서울 아파트 매수비중이 38.5%를 기록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서울 아파트의 30대 매수 비중은 올해 2월 33.0%까지 올랐다가 5월에 29.0%로 주춤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6월, 32.4%를 기록하며 다시 오르기 시작해 꾸준히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구별로 30대가 아파트를 가장 많이 사들인 지역은 성동구로 58.7%를 기록했습니다. 뒤이어 강서구, 동대문구, 강북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heyj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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