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7일 무순위 청약

경제·산업 입력 2020-12-07 09:30:12 수정 2020-12-07 09:30:12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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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광역 조감도. [사진=동문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동문건설은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 아파트 무순위 청약을 7일 받는다고 밝혔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는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신촌지구 A-3블록에 지하 1층 지상 2714개 동 전용면적 59~841,134가구 규모 아파트다. 

 

이날 진행되는 무순위 청약에는 순위 내 청약을 받은 후 남은 물량과 계약 포기자, 청약 당첨 부적격자 등 주인을 찾지 못한 물량이 공급된다. 전용면적 별로는 59A 59B 59C 74㎡ △84등이다.

 

무순위 청약은 입주자 모집공고일(2) 기준 평택시, 경기도 및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청약신청금도 없다. 접수는 청약홈에서 7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30분까지 받는다.

 

무순위 청약의 당첨자 발표는 11일이다. 당첨자 계약체결일은 14~15일 견본주택에서 진행된다. 분양가는 수도권에서 보기 드문 3.3당 평균 900만 원대이며, 계약 시 계약금은 1,000만 원이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는 전체 공정이 60% 이상 진행된 후분양 아파트로 내년 8월이면 입주가 가능하다. 이미 분양한 아파트 등과 함께 4,833가구 동문굿모닝힐 브랜드 타운을 형성하며 단지 내 중심상업시설 맘스스퀘어는 지하 1~지상 54개 동에 다양한 업종이 입점해 있다. 특히 이곳에 서울 강남 대치동 명문학원 타운을 유치해, 저렴한 비용으로 수준 높은 교육 프로그램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도보 5분 거리에는 작년 9월 개교한 평택새빛초교가 있으며, 중학교 부지도 예정돼 있다.

 

지하철 1호선과 SRT가 정차하는 지제역도 가깝다. 지난 8월 초에는 평택에서 서울 강남으로 직행하는 광역버스 정류장이 단지 바로 앞에 신설됐다. 동삭로 건너편에는 쌍용자동차 본사가 있고, 세계 최대 규모의 삼성반도체 평택캠퍼스와 개발 중인 평택 브레인시티도 가깝다.

 

평택 지제역 동문굿모닝힐 맘시티 2차는 남향 위주의 4베이 구조(일부 제외)로 개방감이 돋보이며, 전 가구 파우더 룸을 제공하고, 주방과 침실, 거실 등 집 안 곳곳에 수납공간도 넉넉하게 마련했다.

 

맘스카페, 키즈카페, 어린이놀이터, 작은 도서관 등 자녀와 엄마가 함께 할 수 있는 공간도 많다. 특히 지상 1층에는 영유아를 보살필 수 있는 보육실도 조성했다. 피트니스센터, GX, 멀티룸, 사우나, 스크린골프장 등 여가와 취미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마련했다.

 

견본주택은 평택시 세교동 10-1 일대에 있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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