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사, 무착륙 관광 개시…면세점도 이용
경제·산업
입력 2020-12-08 20:57:17
수정 2020-12-08 20:57:17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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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들이 외국 하늘을 비행한 뒤 돌아오는 국제 관광비행 상품을 선보입니다.
아시아나항공과 제주항공은 오는 12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일본 상공을 선회하고 다시 인천으로 돌아오는 무착륙 국제 관광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무착륙 관광비행은 해외 영공을 넘나들기 때문에 면세품 구입이 가능합니다. 다만 여권을 지참해야 탑승이 가능합니다.
무착륙 관광비행에 걸리는 시간은 대략 2시간에서 3시간 정도며 코로나19 방역 지침 준수를 위해 기내식 서비스는 제공하지 않는다는 방침입니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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