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5일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명 돌파
경제·산업
입력 2020-12-09 16:05:48
수정 2020-12-09 16:05:48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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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의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개발 중인 기대작 ‘쿠키런: 킹덤'의 사전예약자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쿠키런: 킹덤은 지난 4일부터 글로벌 사전예약을 시작해 3일 만에 60만명, 5일 만에 100만명을 기록하며 쿠키런 IP의 저력을 과시했다.
더불어 사전예약과 함께 공개한 애니메이션 트레일러 영상에도 글로벌 합산 2천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는 등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기존 쿠키런 시리즈에서 볼 수 없었던, 쿠키런: 킹덤에 처음 등장하는 신규 캐릭터들에 대한 기대감을 여과없이 드러내고 있다.
현재 쿠키런: 킹덤은 사전예약 페이지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카카오게임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신청자 전원에게는 ‘클로버맛 쿠키’를 포함한 각종 보상을 증정하며, 스토어 사전예약 시 10,000코인을 추가로 선물한다.
쿠키런: 킹덤은 전세계 1억건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한 쿠키런 IP 기반의 신작으로, 한층 확장된 쿠키들의 세계에서 흥미로운 모험과 전투를 펼치는 캐릭터 수집형 RPG다. 오븐을 탈출한 쿠키들이 함께 힘을 모아 왕국을 건설하고 모험을 통해 성장해가는 다채로운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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