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학의 ‘장중일기’-12월14일 오전 시황] “속도감 있는 하락 겁낼 게 아니라 돌려주는 시점 잡아내야”

증권·금융 입력 2020-12-14 09:19:02 수정 2020-12-14 09:19:02 enews2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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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학 더원프로젝트 대표. [사진=더원프로젝트]

국내 코로나 확진자가 1일 1,000명을 넘어섬에 따라 시장은 그 충격을 받고 있다. 특히 언택트 관련주로의 매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약, 바이오주들 또한 상대적 강세를 보여주고 있지만, 그외 일반적인 종목들에 대해서는 매물출회가 빠르게 나타나며 하락종목수가 크게 압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미 실제 백신이 투여되기 시작한 상황 하에서 발생하고 있는 일상생활 속으로 침투된 코로나로 인한 시장충격은 매우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오히려 이로인해 정상적인 종목들의 하락은 신규, 추가 진입의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된다고 볼 수 있다. 


물론 지금 당장 밀리는 구간에서의 매수 대응은 해서는 안된다. 하락을 멈추고 돌려주는 흐름이 나타난 후 대응이 필요해지게 된다.


금일 오전 개장 후 빠른 속도의 하락세는 시장 참여자가 현재 시장환경보다는 코로나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시장 기조는 현재 변한 상황은 전혀 아니다. 따라서 지금 구간에서 불안해하거나 두려워서 매도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 


하루 이틀 정도 단기적인 충격을 받을 경우 시장내 매수대기자들에게 신규 접근의 기회가 제공되기에 하락 충격은 단발성으로 마무리될 것이다. 그 이후 시장은 지금까지 처럼 한층 더 가벼워진 흐름을 보여주게 된다. 


개장 후 나타나고 있는 다소 속도감 있는 하락을 겁낼 게 아니라 돌려주는 시점을 잡아내기 위해 다소 여유롭게 즐겨볼 필요도 있다.


△홍성학 더원프로젝트 대표 = 추세 추종 ‘울티마’ 투자기법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분기별 안정적인 10% 수익을 목표로 실전 투자를 하고 있다. 대우·한화·동원증권 등에서 근무하며 증권사 고객영업 1위를 달성했으며, 2013년 증권방송인 한국경제TV에서 증권전문가 실적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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