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쉬, VR 팝업 스토어 오픈
경제·산업
입력 2020-12-15 12:39:53
수정 2020-12-15 12:39:53
문다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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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문다애 기자] 러쉬코리아(Lush Korea)는 오는 28일까지 가상현실(VR) 기술을 도입해 디지털 상에서 ‘2020 러쉬코리아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020 러쉬코리아 쇼케이스는 매년 리스마스 한정 제품을 선보인 행사다.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에 맞춰 집에서도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팝업 스토어로 연다. 새롭게 구현한 러쉬 크리스마스 매장 곳곳을 촬영해 실제 방문한 것과 같은 경험을 제공하고 제품 구매도 가능하다.
팝업 스토어는 2005년에 첫 선을 보인 샤워 젤 ‘스노우 페어리’ 콘셉트로 기획했다. ‘핑크 빛 요정의 집’을 테마로 모든 공간을 구현한 것으로, '스노우 페어리의 욕실’과 ‘산타 할머니의 벽난로’, ‘마법 같은 힘을 가진 신제품 이야기’ 등 세 가지 공간으로 선보인다./dalov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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