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감정평가사협회, 사회복지시설 7곳 '사랑의 기부금' 전달

경제·산업 입력 2020-12-24 10:58:12 수정 2020-12-24 10:58:12 설석용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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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구 회장 "소외된 분들 따뜻한 겨울에 보탬 되고 싶다"

김성남(왼쪽) 한국감정평가사협회 상근부회장이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에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감정평가사협회]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한국감정평가사협회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훈훈한 소식을 전했다.
 

협회는 지난 15일부터 23일까지 대한노인회 김포시지회 등 전국 7개 사회복지시설에 사랑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코로나19와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구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힘든 시기에 소외된 분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되고 싶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모범적인 전문자격사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joaqu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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