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2,600만명분 계약 완료
전국
입력 2020-12-24 21:24:43
수정 2020-12-24 21:24:43
배요한 기자
0개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들로부터 4,400만명분의 코로나19 백신 도입을 밝힌 가운데 현재까지 2,600만명분에 대한 계약을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날 정부는 미국의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과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1,000만명분에 이어 얀센으로부터 600만명분, 화이자로부터 1,000만명분을 확보하게 됐습니다.
또한 정부는 백신 공동구매·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을 통해 모더나 백신 1,000만명분을 추가로 들여온다는 계획입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대왕님표 ‘쌀롱드여주’...프리미엄 브랜드 跳躍
- 2SKT, 유심교체 589만…“유심 변경 후 투표에 모바일신분증 쓸 때 주의”
- 3대선 오전 11시 투표율 18.3%…“800만 명 넘었다”
- 4국민의힘 '독재 저지' 투표 독려…"한 표가 국가 미래 결정지어"
- 5민주, '내란심판' 투표 호소…"무너진 민주주의 일으켜 세워달라"
- 6대선 오전 10시 투표율 13.5%…20대보다 1.7%p↑
- 7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10시 현재 13.5%
- 8관세협상 타결 위한 美·日 정상회담 이달 '2차례' 가능성 있어
- 9트럼프 “이란의 모든 우라늄 농축 불허”
- 10행안장관 대행, 대선 투·개표 지원상황실 방문해 투표 진행 상황 점검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