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 최대주주 지분율 10.58%로 확대…나흘간 64만주 장내매수
증권·금융
입력 2020-12-29 13:44:12
수정 2020-12-29 13:44:12
김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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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김혜영기자]코닉글로리(094860)의 최대주주는 지난 22일부터 나흘간 장내 매입을 통해 주식 64만3,984주를 취득했다.
코닉글로리(094860)는 29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인 조이 프렌즈(Joy Friends)가 보통주 26만4,728주를 장내 매수해 지분율을 10.58%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대주주 조이 프렌즈와 특수관계인의 보유지분은 기존 509만2,723주(10.06%)에서 535만7,451주(10.58%)로 증가했다.
코닉글로리 관계자는 “최근 외부변수로 인해 회사의 본질가치 대비 현 주가가 다소 저평가돼 있다는 판단에 따라 대주주가 책임경영 실천 차원으로 장내매수를 실시했다”면서 “신사업 진출로 회사의 미래 가치가 밝다는 점도 반영된 것”이라고 밝혔다./jjss123456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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