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등규 회장 “KLPGA 대보 챔피언십 개최”
경제·산업
입력 2021-01-04 20:35:13
수정 2021-01-04 20:35:13
정창신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이 지난 30일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와 서울 강남구 본사에서 ‘대보그룹 챔피언십(가칭)’ 개최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2021시즌 KLPGA투어로 열리는 ‘대보그룹 챔피언십’은 대보그룹이 주최하고 KLPGA가 주관하며 오는 7월, 서원밸리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10억 원 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창립 40주년을 맞은 대보그룹 1981년 대보실업을 시작으로 건설, 유통, 통신, 레저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연 매출 약 2조 원, 임직원 약 4,000명 규모로 성장했습니다.
대보그룹이 소유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는 글로벌 한류축제 그린콘서트를 개최해 골프 대중화와 골프 문화 발전에도 앞장서고 있습니다.
[싱크] 최등규 / 대보그룹 회장
“경기가 위축되고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국민여러분께 선수들의 경기를 보면서 희망과 위로를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기원 드립니다.”
/csjung@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 ‘탄소세’ 카드 시동거는 트럼프 2기…국내 철강·자동차 산업 ‘위기이자 기회’ 전망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설 앞두고 배추·무 가격 급등…정부, 유통실태 점검 나선다
- 2‘최장 9일’ 설연휴, 환율부담에 국내여행 증가세
- 3작년 네이버 연매출 10조원 이상 '역대 최고치' 전망
- 4"정치적 혼란 길어지면 한국 경제 성장률 1%대 고착"
- 5尹 대통령 지지자 서울서부지법 난입 사태 40여건 부상 신고 접수…경찰관 5명 중상
- 6SKT, 설 전 파트너사에 1,230억원 대금 조기 지급
- 7경찰청 "일부 尹 지지자 서부지법 폭력난동, 엄정 대응"
- 8경찰, 尹 구속영장 발부한 차은경 서부지법 부장판사 신변 보호
- 9수술대 오르는 은행권 '가산금리'…보험료·출연료 제외될 가능성
- 10정·재계 인사들, 트럼프 취임식 참석 위해 방미길 올라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