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 시스템 과부화…"빠른시간 내 정상화"
증권·금융
입력 2021-01-05 18:54:43
수정 2021-01-05 18:54:43
양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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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양한나기자]
여신금융협회는 이날 오픈한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계좌입금 서비스’의 시스템 과부하로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빠른 시간 내 시스템을 정상화하겠다고 5일 밝혔다.
‘카드 포인트 통합조회·계좌입금 서비스’는 금융결제원 및 신용카드사와 함께 여러 카드사에 흩어져 있는 카드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하고, 본인이 원하는 계좌(본인 명의)로 일괄 입금 신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협회 관계자는 “서비스 오픈 이후 해당 서비스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점심시간 이후 시스템 과부하 등의 이유로 서비스 운영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며 “빠른 시간 내에 원활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정상화 할 예정인 바 이런 점을 감안하여 이용자께서는 시간을 두고 시스템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전했다. /one_sheep@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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