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열풍…키움증권, 하루에만 5만계좌

증권·금융 입력 2021-01-11 21:11:26 수정 2021-01-11 21:11:26 윤다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새해 들어 개인 투자자를 중심으로 주식 열풍이 이어지면서 키움증권에서 지난 5일 하루에만 신규 5만계좌 넘게 개설됐습니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8일 하루 동안 신규 계좌가 5만 3,270계좌가 개설됐습니다. 지난 6일 하루에만 3만9,780계좌가 개설된 지 사흘 만에 최대 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지난달 신규 계좌 수는 50만2,000계좌로 월간 기준으로 최대였습니다.


또 오늘 오후에 개인 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4조652억원을 순매수하며 역대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개인 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 원이 넘는 주식을 사들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yunda@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