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아반떼, ‘2021 북미 올해의차’
경제·산업
입력 2021-01-12 20:12:18
수정 2021-01-12 20:12:18
정새미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새미 기자] 현대자동차의 아반떼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 최대 격전지인 북미에서 ‘올해의 차’로 선정됐습니다.
현대차는 아반떼가 제네시스 G80·닛산 센트라와의 접전 끝에 승용차 부문 ‘2021 북미 올해의 차’ 에 최종 선정됐다고 오늘(12일) 밝혔습니다.
이로써 현대차는 5번째 올해의 차를 수상했습니다. 앞서 현대 제네시스(2009년)와 아반떼(2012년), 제네시스 G70(2019년), 코나(2019년) 등이 선정됐습니다.
1994년 시작된 북미 ‘올해의 차’는 그해 출시된 차 가운데 최고를 뽑는 행사로, 자동차 업계의 ‘오스카 상’으로 불립니다. 주최 측은 아반떼에 대해 “혁신적인 디자인, 디지털 키와 같은 첨단 편의사양, 연비 등을 높이 평가했다”고 말했습니다. /jam@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 "디지털 자산 활성 기대"…비트마인에 몰린 서학개미
- 메가팩토리약국, 여름철 취약계층 건강 지원
- 다리 붓기 케어 브랜드 ‘레그랩’, 정제형 신제품 ‘라인포뮬러’ 출시
- 소비쿠폰 신청률 90%…재난지원금 때보다 하루 단축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서로에게 너무 당연한 태도가 불러오는 갈등
- 2안지선(헤일리온코리아 본부장) 부친상
- 3조현, 美상원·백악관 인사와 면담…"전략적 경제 협력 심화"
- 4도요타, 생산량 전망치 상향 조정…1000만대 가능성도
- 5트럼프, 파월에 불만 표출…연준의장직 유지 질문엔 "아마도"
- 6김건희특검, '집사게이트' 의혹 IMS·사모펀드 대표 동시 소환
- 7독일 "패트리엇 2기, 우크라이나 지원"
- 8안규백 국방장관, 폴란드 K2 전차 현지 생산 공장 방문
- 9빅터차 "트럼프, 무역합의 대가로 방위비 분담금 인상 요구할듯"
- 10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불법 유통 특별 단속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