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트럭거래 게임체인저 꿈꾼다"…아이트럭(I-Truck) 앱 2월 출시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 중고트럭 통합 거래 플랫폼 회사 ‘아이트럭 (대표 정혜인)’이 중고트럭거래 전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아이트럭'을 2월 중에 신규 출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아이트럭' 애플리케이션은 중고트럭거래 전문앱으로 최신 AI기술과 인증관리시스템을 탑재해 차주와 딜러 모두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 아이트럭 앱 사용자는 ▲내차사기 ▲실매물확인 ▲영업용번호판 ▲실시간 채팅 및 동영상 콜 ▲헛걸음보상 등의 기능을 쉽고 편리하게 활용해 중고트럭매매를 할 수 있다.
아이트럭은 최근 화물운송과 택배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트럭만의 전문 인증 시스템과 빅데이터 기술로 개발한 어플을 바탕으로 중고트럭거래 플랫폼의 게임체인저가 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정혜인 아이트럭 대표는 "중고 승용차 시장과 달리 중고 트럭시장의 경우, 차주와 딜러가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전문 플랫폼이 부재한 상태"라며, "아이트럭 앱은 중고트럭 구매부터 영업용번호판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획기적인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중고트럭거래 플랫폼의 선발 주자인 만큼, 화물 산업과 유통 전반 분야에 디지털화와 선순환효과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아이트럭 앱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출시할 예정이며, 아이트럭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아이트럭은 중고트럭거래 서비스 이외에도 아이트럭 공식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차주들만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커뮤니티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애플리케이션 출시를 기념해 트럭 딜러를 대상으로 선착순 할인 쿠폰을 제공할 계획이며, 관련 내용은 애플리케이션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할 예정이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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