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스톱’ 60%↓ 서학개미 손실 우려

증권·금융 입력 2021-02-04 19:56:24 수정 2021-02-04 19:56:24 배요한 기자 0개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최근 글로벌 증시의 큰 변동성을 일으킨 게임스톱의 주가가 폭락하면서 국내 투자자들의 손실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의 오프라인 게임 유통업체인 게임스톱의 주가는 지난 1일 225달러에서 그 다음날 90달러까지 폭락해 하루새 60% 넘게 떨어졌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월 국내 투자자들의 게임스톱 매수금액은 총 7억6,700만 달러를 기록해 한화로 약 8,500억원에 달했습니다.

 

이중 80% 이상이 게임스톱 주가가 최고점에서 하락세로 전환된 이후 매수한 것으로 나타나 국내 투자자들의 손실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byh@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공지사항

더보기 +

이 시각 이후 방송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