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I "내수 부진 심화, 수출은 증가"
경제·산업
입력 2021-02-08 21:08:06
수정 2021-02-08 21:08:06
서청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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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연구원 ‘KDI’는 "최근 우리나라 경제가 코로나19 3차 유행으로 내수 부진이 심화했지만 상품 수출의 증가로 경지 부진을 일부 완화했다"고 밝혔습니다.
KDI는 2월 경제동향에서 우리나라 경제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방역 강화등 영향으로 소비와 고용의 폭이 크게 감소해 내수 경기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반도체와 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상품 수출의 흐름이 개선되고 있어 우리나라의 경기 부진을 일부 완화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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