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카 파트너 3~6개월내 결정 가능성”
경제·산업
입력 2021-02-10 19:11:45
수정 2021-02-10 19:11:45
설석용 기자
0개
“애플, 3~6개월 내 파트너 발표 가능성 85%”
웨드부시 “애플 전기차 시장 진출 최적기”
현대자동차·폭스바겐 유력 파트너 거론

[서울경제TV=설석용기자] 애플이 올해 상반기 내에 애플카 파트너를 확정할 거라는 전망이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애플인사이더에 따르면 투자은행 웨드부시는 투자 보고서를 통해 “애플이 향후 3~6개월 내에 전기차 파트너 및 협업 계약을 공식 발표할 가능성이 85% 이상”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웨드부시는 또 애플 입장에서 지금이 전기차 시장 진출의 최적기라는 전망도 내놨습니다.
일각에선 유력한 애플카 파트너 후보로 현대자동차와 폭스바겐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joaquin@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 아크테라, 법무법인 린과 데이터 컴플라이언스 MOU 체결
- “K푸드 성장에도 내수 발목”…CJ제일제당, 1분기 실적 ‘뚝’
- 한진칼, 경영권 분쟁 가능성 재점화…역대 최고 주가
- SK, 리밸런싱 ‘속도’…“AI·반도체 중심 재편”
- 재상폐에 펄쩍 뛴 ‘위메이드’…속내는 책임 회피?
- ‘초슬림폰’ 경쟁 본격화…삼성, 갤S25엣지 승부수
- 토허제 재지정 두달…‘과천·성남’ 신고가 속출
- ‘새벽배송 시장 개척’ 컬리, 창립 10년만 ‘첫 흑자’
- 코스맥스, 1분기 영업익 513억원…전년比 13%↑
- 포스코홀딩스, 이차전지소재 사업회사에 1조원 규모 유상증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