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평생교육원, 평생교육바우처 전용 자격증 과정 출시

[서울경제TV=윤다혜기자] 휴넷평생교육원은 평생교육바우처 전용 민간 자격증 과정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평생교육바우처'는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 계층 등 저소득 성인이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평생교육 희망 카드(농협)를 발급받아 평생교육 강좌 수강료 35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2021년에는 지원 규모가 1만5,000명으로 늘어났으며, 우수 이용자에게는 35만원의 재충전 기회도 제공된다.
휴넷평생교육원은 기존에 제공되던 국가자격증 과정은 물론 3월부터는 민간자격증 과정도 수강할 수 있게 했다. 국가자격증 △공인중개사 △전산세무(2급) △전산회계(1급) △재경관리사 △컴퓨터활용능력(2급)을 비롯해, 민간자격증 △방과후지도사 △심리상담사 △진로상담사 △아동수학지도사 등 22개 과정이 포함되었다.
평생교육바우처 전용 자격증 과정은 PC와 모바일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으며, 매주 교육과정을 본인의 일정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올 상반기 선정자는 오는 8월 31일까지 평생교육바우처 카드로 결제할 수 있으며, 수강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 가능하다. 미 사용시 다음연도 이용에 제한을 받을 수 있으니 카드 수령 후 고지된 사용기간 내 사용해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휴넷평생교육원 카카오톡 및 고객센터를 통해 실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yund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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