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의회, 제102주년 3.1절 기념 유공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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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21-03-01 21:26:43
수정 2021-03-01 21:26:43
임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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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임태성기자] 경기 안산시의회는 지난 26일 제102주년 3.1절을 맞아 지역의 유공 인사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1일 밝혔다.
박은경 의장은 이날 의장실에서 광복회 안산시지회 회원이자 독립유공자 후손인 안인자 님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식에는 광복회 안산시지회 문해진 회장도 함께 해 자리를 빛냈다.
안인자님은 2017년부터 광복회 회원으로 3.1절 및 광복절 기념식 등 각종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애국정신을 고양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특히 안인자님은 건국훈장 독립장에 추서된 독립유공자 안상익 선생의 손녀이기도 하다. 안상익 선생은 1919년 3월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일어난 3.1운동을 이끌며 당시 일제에 구금돼 있던 애국지사들을 구출하는 공적을 세운 인물이다. /new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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