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종합건설, ‘봉선로 르 오네뜨’ 3월 분양 예정…전용 168·219㎡ 대형평형 구성

경제·산업 입력 2021-03-08 17:34:48 수정 2021-03-08 17:34:48 정창신 기자 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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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에 들어서는 ‘봉선로 르 오네뜨’ 조감도. [사진=남해종합건설]

[서울경제TV=정창신기자] 남해종합건설은 오는 3월 광주광역시에 최고급 주거 상품인 봉선로 르 오네뜨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광주광역시 남구 주월동 1055-1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봉선로 르 오네뜨는 지하 2~지상 20, 2개 동, 전용면적 168·219, 70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오는 41일부터 단지가 들어서는 주월동(일부 지역)의 행정·법정동 명칭이 봉선동으로 통합된다. 이에 봉선로 르 오네뜨는 교통, 교육, 생활 등 인프라를 갖춘 봉선동의 수혜를 누리게 될 전망이다.

 

먼저, 단지와 맞닿아있는 봉선로와 대남대로를 이용하면 광주 전역으로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며, 서문대로를 통해 용산IC 2순환로로의 접근성도 갖췄다. 단지 도보 10분 거리에는 광주지하철 2호선 백운광장역(예정)이 위치해 있으며, 해당 노선은 2023년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될 전망이다.

 

또한, 봉선시장, 이마트,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등 다양한 규모의 상업시설과 원광대병원, 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의료시설이 인접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제석산과 금당산 조망도 가능하며, 남구청소년도서관, 남구종합문화예술회관, 광주월드컵경기장, 진월국제테니스장 등이 가까워 문화생활을 즐길 수도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광주 봉선동은 대표적인 학세권 지역이다. ‘봉선로 르 오네뜨는 제석초, 백운초, 봉선초, 주월중, 봉선중, 석산고, 대광여고 등 도보권 내에 있는 학교를 비롯해 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시공을 맡은 남해종합건설은 40년 시공 노하우를 살려 최고급 주거상품을 선보인다는 포부다. 앞서 동탄2남해오네뜨 더 테라스’, ‘평내호평역 오네뜨 센트럴등을 공급한 바 있다.

 

단지는 고급 수입 마감재가 사용되며, 빌트인 가구에는 시그니처 브랜드가 적용된다. 우물형 천장 설계로 2.54m의 높은 천장고를 확보해 개방감 및 공간감을 높이고 맞통풍이 가능한 4베이 설계로 채광과 통풍도 극대화할 예정이다. 대형 타입에 걸맞게 계절용품 등 수납이 가능한 펜트리룸, 대형 드레스룸 및 파우더룸, ·습 분리형 욕실 등 고급 호텔 같은 특화 설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봉선로 르 오네뜨 분양관계자는 단지는 봉선동(예정)으로 편입돼 최근 주택시장에서 강조되고 있는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췄다고급 특화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봉선로 르 오네뜨의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750-12번지에 위치한다. /csjung@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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