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장단기 금리차, 10년 평균치 상회”
증권·금융
입력 2021-03-11 22:48:25
수정 2021-03-11 22:48:25
정순영 기자
0개

[서울경제TV=정순영 기자] 한국은행은 지난달 장단기 금리차는 지난 10년치 평균값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한은은 오늘 국회에 제출한 '통화신용정책보고서'에서 올해 2월 중 장단기 금리는 135bp로 장기평균을 큰 폭으로 상회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은은 금리 상승 배경으로 미 금리상승, 국내외 경기지표 개선 및 위험회피심리 완화, 국고채 수급부담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한은은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에서 급격한 인플레이션 확대 가능성은 제한적"이라면서도 "빠른 경기회복과 수요 분출로 인한 확대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binia96@sedaily.com
[ⓒ 서울경제TV(www.sentv.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Tag
주요뉴스
오늘의 날씨
마포구 상암동℃
강수확률 %
기획/취재
주간 TOP뉴스
- 1소설가 김기승, 장편소설 ‘운명을 걷다’ 출간
- 2혼다코리아, 4월 자동차 구매 프로모션…전 차종 100만원 할인
- 3한국씨티은행
- 4금호타이어, ‘휠얼라인먼트 전문 관리사’ 민간자격증 발급
- 5롯데온, 최대 규모 그룹 통합 페스타 ‘롯데 온쇼페’ 진행
- 6에르네스, 뉴질랜드 와인 ‘스톤베이 소비뇽블랑’ GS리테일 입점
- 7디딤365, 충남신용보증재단에 ‘클라우드 기반 통합 운영 환경’ 구축
- 8기장군, 외식업중앙회 기장군지부와 '기장역 이용활성화' MOU 체결
- 9IBK쇄신위원회 오늘 첫 회의 열고 내부통제 논의
- 10NH농협금융, 내부제보 활성화 추진…익명제보 접수채널 도입
댓글
(0)